포효하는 와이스

입력 2024-07-09 20: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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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한화 와이스가 7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삼진으로 이닝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고척|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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