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출신 김재덕 대표, S27M 엔터사 설립

입력 2024-07-11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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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27M 엔터테인먼트〉

〈사진 : S27M 엔터테인먼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수많은 인기 아티스트를 제작한 김재덕 대표가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S27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S27M 엔터테인먼트는 최신 기술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 기존 음악 시장과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다. 김재덕 대표를 비롯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년간 축적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기반으로 가수 및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과 신인 아티스트 개발에 집중한다.

또 업계에 오래 몸담았던 구성원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견고한 비즈니스 사업 네트워크와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제작을 비롯해 뮤지컬 출연, 공연 해외 프로모션 등 국내외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S27M 김재덕 대표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대중에게 우수한 아티스트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차세대 문화 산업의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한발 앞선 문화 콘텐츠를 창출해 많은 대중을 만족시키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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