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KARA) 멤버 강지영이 수려한 비주얼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11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I Do I Do'의 'Blue Wave' 버전 강지영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짙은 푸른색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물결을 형상화한 배경이 인상적인 가운데, 클로즈업 컷에는 독특한 아이래쉬가 강조되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I Do I Do'는 카라가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완전체 컴백과 함께 카라는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석권한 데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이번 신곡 'I Do I Do'를 통해 써 내려갈 K-POP 새로운 역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카라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I Do I Do'를 발매한 뒤, 내달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KARASIA'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11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I Do I Do'의 'Blue Wave' 버전 강지영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짙은 푸른색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물결을 형상화한 배경이 인상적인 가운데, 클로즈업 컷에는 독특한 아이래쉬가 강조되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I Do I Do'는 카라가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완전체 컴백과 함께 카라는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석권한 데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이번 신곡 'I Do I Do'를 통해 써 내려갈 K-POP 새로운 역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카라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I Do I Do'를 발매한 뒤, 내달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KARASIA'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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