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두 자녀와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위스 여행을 즐기고 있는 지성 이보영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끼고 붕어빵같이 똑 닮은 딸과 함께 산책하는 이보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딸과 핑크색 모자를 나눠 쓴 이보영은 벤치에 앉아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들은 남편 지성이 찍어준 사진으로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6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지성은 지난 6일 종영한 SBS '커넥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이보영은 지난 3월 쿠팡플레이 스릴러물 ‘하이드’를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보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위스 여행을 즐기고 있는 지성 이보영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끼고 붕어빵같이 똑 닮은 딸과 함께 산책하는 이보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딸과 핑크색 모자를 나눠 쓴 이보영은 벤치에 앉아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들은 남편 지성이 찍어준 사진으로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6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지성은 지난 6일 종영한 SBS '커넥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이보영은 지난 3월 쿠팡플레이 스릴러물 ‘하이드’를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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