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먼저 40대에 아이를 낳고도 히프를 지키고 해낼 수 있다는 거 보여드리려고 미리 사용해 본 아이템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핫핑크색의 수영복을 입은 정아는 늘씬한 기럭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