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랄랄 인스타그램
랄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7kg 체중의 딸을 순산했음을 알렸다. 랄랄은 신생아실 안에 있는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첨부, 행복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더불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산기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랄랄은 자연분만을 시도했지만 7시간 반의 진통에도 진행이 안 돼 제왕절개를 했다. 그는 "자연분만 하고 싶어서 운동 많이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