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홍석천 신생아 같다”, 멋짐↔민망 한끗 차 [DA★]

입력 2024-07-23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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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탄탄한 몸을 자랑했다.

홍석천은 2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싱가폴 열심히 일하고 첫 수영장 날씨 너무 좋다. 운동 못 했지만, 그냥 수영장과 수영복이 너무 잘 어울려서 헤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디프로필까지 찍은 탄탄한 몸을 자랑하는 홍석천 모습이 담긴다. 홍석천은 아찔한 삼각 수영복을 입고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이다. 호텔 수영장에서는 한껏 멋을 부리기도 한다. 50대 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탄탄한 몸을 자랑하는 홍석천은 멋짐과 민망 한끗 차이를 오간다.
이 모습이 많은 이가 놀라움을 전한다. 그 중에서도 동료 연예인들 반응이 뜨겁다. 개그맨 이상준은 “신생아 같습니다. 형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많은 스타가 ‘좋아요’를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50대 몸짱 아저씨를 자처하는 홍석천은 최근 ‘남자 신인 발굴러’라는 새로운 타이틀로도 주목받는다.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다양한 루키 발굴 중이다. 변우석, 정건주 등 대중에게 크게 주목받지 못한 남자 배우들이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 이후 크게 조명받았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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