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송건희, 데뷔 첫 팬미팅 매진

입력 2024-07-24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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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제이지엔터테인먼트)

(* 사진 제공 : 제이지엔터테인먼트)

배우 송건희가 데뷔 첫 팬미팅 ‘First Page in Seoul’(퍼스트 페이지 인 서울)을 전석 매진시켰다.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는 ‘First Page in Seoul’은 송건희의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팬미팅이다.

송건희는 오랫동안 팬미팅을 기다려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너들을 마련,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송건희는 2017년 웹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SKY 캐슬’, ‘조선로코 –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최종병기 앨리스’, ‘조선변호사’ 등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을 짝사랑하는 김태성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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