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다한이 여름 축제 축하공연 섭외 1순위 할 것 같은 대세 가수로 선정됐다.
29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여름 축제 축하공연 섭외 1순위 할 것 같은 대세 가수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정다한이 25만29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기록한 정다한은 8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3일간 명동전광판 서포트를 받는다.
한편, 1992년생인 정다한은 2014년 싱글 앨범 ‘꽃이 되신 어머니’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트롯 전국체전’과 ‘불타는 트롯맨’ 등에 참가했으며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도 출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