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BJ 오유진의 광기 어린 라이브 현장…현장 포착 (타로)

입력 2024-07-30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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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싱’이 오늘(30일) 공개돼 눈길을 끈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기획 LG유플러스 STUDIO X+U / 제작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 / 연출 최병길 / 극본 경민선)가 오늘(30일) 공개된 에피소드 ‘피싱’에서 열연을 펼친 오유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MZ세대 다운 통통 튀는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는 오유진이 ‘피싱’에서 어떤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각각 다른 소재와 스토리로 구성된 7개의 에피소드를 차례로 선보이고 있는 만큼 매 에피소드마다 기발하고 섬뜩한 상상력으로 공포 미스터리 장르의 매력을 제대로 선사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유진이 열연을 펼친 ‘피싱’은 위험한 방송을 서슴없이 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후, 남자들을 낚시해 골탕먹이는 방송을 계획한 BJ썬자(오유진 분)가 오히려 누군가의 덫에 걸리면서 걷잡을 수 없는 광기로 치닫는 에피소드다. 오유진은 인기를 위해 수위를 넘나드는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BJ썬자 역을 맡았다. 오직 인기를 얻기 위해서라면 도덕적인 기준도 없이 위험한 장난을 감행하는 BJ썬자에게 어떤 섬뜩한 공포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이 가운데 인기 BJ답게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 몰두하고 있는 썬자가 포착됐다. 셀카봉에 핸드폰과 마이크까지 장착, 완벽하게 장비를 갖춘 채 실시간 라이브 방송 중인 BJ썬자.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지만 누군가를 몰래 촬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수위를 넘나드는 BJ썬자의 콘텐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BJ썬자는 우연히 발견한 타로카드로 인해 어떤 운명의 저주를 맞닥뜨리게 될지 모른 채 라이브 방송에 열중하고 있다. 거침없고 대담한 BJ썬자의 강렬한 욕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싱’이 선사할 광기의 결말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싱’은 오늘(30일)부터 U+모바일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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