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 중국 매체에 따르면, 현지 웹사이트에 '탕웨이 사망설'이라는 키워드가 급상승했다. '안녕, 탕웨이' 등 탕웨이 사망 관련 연관 키워드도 다수 발견되고 있다고. 탕웨이가 출연한 영화 '원더랜드' 홍보 수법 중 하나가 아니냐는 의혹도 다뤘다.
그러나 이 매체는 앞서 '탕웨이 은퇴설'을 보도한 바 있어, 이번 사망설 기사 역시 가짜뉴스일 것으로 보인다.
탕웨이는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