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범 200억 공개살인청부…‘노 웨이 아웃’ 시청 포인트

입력 2024-07-30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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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시청 전에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시청 포인트 3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의 첫 번째 시청 포인트는 각자 대체 불가한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선보이는 캐릭터 열전과 이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강렬한 시너지이다. 대국민 살인청부의 타깃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경찰 ‘백중식’ 역의 조진웅, 사건의 타깃이 된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로 분한 유재명, 성공을 위해 흉악범의 변호를 자처한 변호사 ‘이상봉’ 역을 맡은 김무열, 정치 생명 연장을 위해 ‘김국호’를 이용하려는 호산시장 ‘안명자’를 연기한 염정아는 연기 분야의 고수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정상의 배우들임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거듭하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흉악범 아들로서 어두운 삶을 살아가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서동하’ 역의 성유빈, ‘김국호’를 죽이러 온 킬러 ‘미스터 스마일’의 글로벌 스타 허광한, 대국민 살인청부의 첫 번째 타깃이자 200억을 노리는 도축업자 ‘윤창재’ 역할에 이광수, 많은 신도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젊 은 목사 ‘성준우’ 역을 연기한 김성철은 K-콘텐츠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로 손꼽히며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속 베테랑 선배 배우들과의 연기 대전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두 번째 시청 포인트는 200억 원의 살인보상금이 걸린 ‘대국민 살인청부’라는 파격적인 소재이다. 작품 속 설정은 흉악범을 잡기 위해 국민을 상대로 벌이는 국가 최대의 살인청부 사건으로, 소재만으로도 호기심을 유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겉으로 드러나 있는 대국민 살인청부 사건 속을 들여다보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속 법과 제도가 지닌 현실적인 오류와 아이러니를 지적하기도 한다. 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선사하여 이 드라마에 빠질 수밖에 없는 확실한 이유를 제공한다. 거기에, 룰렛 게임 방식을 적용한 신선한 발상과 사건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키는 8인의 인물들까지 더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의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마지막 시청 포인트는 모든 회차 예측할 수 없이 전개되는 에피소드의 향연이다. 이 작품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매 회차별로 중점이 되는 캐릭터를 달리하여 각 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감정선에 몰입하며 따라갈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대국민 살인청부와 ‘김국호’(유재명)를 둘러싼 일곱 캐릭터들이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는 과정은 한번 시청하기 시작하면 놓을 수 없는 극강의 중독성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8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전무후무한 파격적인 소재 그리고 시청 중단이 불가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지닌 다양한 재미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캐스팅, 소재, 스토리 등 완벽한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7월 31일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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