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가 두 명인 줄…똑닮은 형제 엄태화 감독과 ‘훈훈’ [화보]

입력 2024-07-31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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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가 두 명인 줄…똑닮은 형제 엄태화 감독과 ‘훈훈’ [화보]

영화계 ‘엄 형제’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한 브랜드와 함께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통해 성사됐다. 엄태화 감독과 배우 엄태구는 ‘핏줄’을 의미하는 빨간 실을 소품으로 두 형제의 ‘신의’를 담아내고자 했다. 다정하게 눈을 마주쳐 달라는 에디터의 요청에 절대 그럴 수 없다는 듯 서로의 시선을 피하는 순간은 형제애를 보여주며 모든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들의 유쾌한 모습은 함께 공개된 패션 필름에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엄태구, 엄태화가 함께한 화보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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