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티파니와 연극 데이트…황정민과 훈훈 인증샷 [DA★]
소녀시대 윤아가 멤버 티파니와 연극 데이트를 즐겼다.
윤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이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아와 티파니가 만나 식사를 즐기는 모습과 더불어 연극 ‘맥베스’ 공연장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맥베스’ 주인공 황정민과 만나 꽃다발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을 보여주기도 했다. 윤아와 황정민은 2021년 드라마 ‘허쉬’에서 기자 선후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맥베스’는 스코틀랜드 장군 ‘맥베스’(황정민)가 승전 후 동료인 ‘뱅코우’(송일국)와 함께 돌아오는 길에서 ‘맥베스’가 장차 왕이 된다는 마녀의 예언을 듣게 되고 권력과 욕망에 사로잡혀 스스로 파멸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극이다. 8월 1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소녀시대 윤아가 멤버 티파니와 연극 데이트를 즐겼다.
윤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이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아와 티파니가 만나 식사를 즐기는 모습과 더불어 연극 ‘맥베스’ 공연장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맥베스’ 주인공 황정민과 만나 꽃다발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을 보여주기도 했다. 윤아와 황정민은 2021년 드라마 ‘허쉬’에서 기자 선후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맥베스’는 스코틀랜드 장군 ‘맥베스’(황정민)가 승전 후 동료인 ‘뱅코우’(송일국)와 함께 돌아오는 길에서 ‘맥베스’가 장차 왕이 된다는 마녀의 예언을 듣게 되고 권력과 욕망에 사로잡혀 스스로 파멸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극이다. 8월 1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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