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이 맛에 운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등이 훤히 노출된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근육질 뒤태를 뽐낸 박나래는 다부진 광배근으로 건강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4개월간 다이어트에 도전해 53.7㎏에서 47.7㎏로 6㎏ 감량에 성공했다. 48㎏대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는 박나래는 앞서 허리가 32인치에서 25인치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결혼과 임신을 희망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나래는 아기 낳기를 희망한다고.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