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런 채은성, 짜릿한 홈런 맛~

입력 2024-08-01 2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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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 1, 2루에서 한화 채은성이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린 후 동료의 환영을 받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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