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과즙세연 효과?…‘더 인플루언서’ 글로벌 인기

입력 2024-08-12 13: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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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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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플루언서 77명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1명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인플루언서’가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더 인플루언서’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 연속 넷플릭스 한국 TV쇼 톱10 부문 1위에 올랐다. 

‘더 인플루언서’는 한국 뿐만 아니라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도 10위권 안에 올랐다.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는 소셜 서바이벌로, 장근석을 비롯해 이사배, 빠니보틀, 진용진, 심으뜸, 기은세, 시아지우 등 톱티어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한다. 

현재까지 4개 에피소드가 공개됐, 해당 회차에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의 LA 목격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BJ 과즙세연의 출연분이 담겨 특히 주목받고 있다.

과즙세연은 함께 미션을 진행할 참가자를 사는, 이른바 ‘사람 경매’에서 최고가인 1150만 원에 낙찰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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