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헨드릭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암을 이긴 사나이‘ 리암 헨드릭스(35, 보스턴 레드삭스)의 복귀가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헨드릭스가 재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보스턴 헤럴드는 헨드릭스가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세 번째 라이브 BP에 나설 예정이라고 14일 전했다.
리암 헨드릭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암 헨드릭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시련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암 완치 이후 마운드에 돌아왔으나 팔꿈치 부상을 당한 것. 결국 헨드릭스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리암 헨드릭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보스턴이 오는 2025시즌을 바라보고 체결한 계약. 헨드릭스가 이번 시즌 극 후반부터 보스턴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