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임이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가운데, 심진화가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최수임은 2년 열애 끝에 예비 신랑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사랑 많고 웃음 많고 밝고 건강한 우리 수임이, 너무너무 축하해.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길”이라며 축하 메시지와 함께 순백의 신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영화 ‘써니’로 데뷔한 최수임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tvN ‘마인’과 JTBC ‘그린마더스클럽’,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SBS ‘트롤리’ 등의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에 더해 영화 ’인터뷰‘에도 출연 소식을 전하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