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리뷰네컷’에서 하차한다.
JTBC 관계자는 20일 오전 동아닷컴에 “하니가 JTBC4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리뷰네컷’은 새롭게 출연진을 꾸려 9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리뷰네컷’은 첫 촬영이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며, 출연자들의 단체 포스터 촬영만 진행됐다.
하니의 하차는 최근 불거진 남자친구 양재웅과 연관이 없다고 보기 힘든 상황.
하니와 9월 결혼 예정이었던 양재웅이 운영하고 있던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양재웅의 병원에 입원했던 여성 환자가 사망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지게 되면서 그의 예비 신부 하니에게도 함께 비난이 쏟아졌다.
양재웅은 “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차트를 비롯해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JTBC 관계자는 20일 오전 동아닷컴에 “하니가 JTBC4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리뷰네컷’은 새롭게 출연진을 꾸려 9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리뷰네컷’은 첫 촬영이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며, 출연자들의 단체 포스터 촬영만 진행됐다.
하니의 하차는 최근 불거진 남자친구 양재웅과 연관이 없다고 보기 힘든 상황.
하니와 9월 결혼 예정이었던 양재웅이 운영하고 있던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양재웅의 병원에 입원했던 여성 환자가 사망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지게 되면서 그의 예비 신부 하니에게도 함께 비난이 쏟아졌다.
양재웅은 “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차트를 비롯해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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