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극악’과 ‘극락’을 오가는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9월 첫 방송되는 JTBC ‘극한투어’는 같은 여행지에서 ‘극악’과 ‘극락’을 오가며 정반대의 재미를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극한투어’를 이끄는 MC로는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와 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4명의 MC를 포함한 출연자들은 여행 메이트와 함께 SNS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계 곳곳에 숨겨진 극한의 인물이나 장소를 직접 선택해 떠나게 된다. 그 곳에서 극과 극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한투어’ 제작진은 “예상을 뛰어넘는 ‘극한’의 수준과 ‘날 것의 그림’이 차별화 포인트”라며 “극한의 순간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기 위해 극한 지역 여행, 다큐멘터리 전문 카메라 감독 등을 포함한 최소한의 제작진이 기동성 있게 움직였다. 새롭게 선보일 ‘고자극 체험주의’ 여행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극한투어’는 9월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