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란 이름으로 솔로활동 중인 신화의 이민우가 일본 팬들을 위해 팬클럽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신화로 데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민우는 4일 신화가 아닌 M 이민우로 ‘M 오피셜 팬클럽’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미공개 영상과 사진을 회원들에게 공개했다.
이민우는 팬클럽 가입 회원에게만 한정으로 선물과 M 이민우의 미공개 영상, 사진 등을 공개 한데 이어 이메일을 통해 이민우의 새로운 소식을 일본 팬들에게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팬클럽 주최의 이벤트 참가 특전, 콘서트 우선 예약 등 ‘M(이민우) 오피셜 팬클럽’ 회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민우는 “일본 팬들과의 커뮤니티 공간인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돼 일본 팬들과 보다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