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유경마문화기자의한방경마예상]‘초원’단독선행체제에‘강철나비’도전장

입력 2008-06-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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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경주 : 선행 경합이 예상되지만 ⑫초원이 데뷔전에서 발휘한 순발력이라면 이번 경주 단독 선행으로 입상이 가능하다. 선두권 경합을 역이용해 ⑩리딩플레이어가 감량의 이점을 살려 추입으로 올라올 수 있는 구도다. 강력한 상대마로는 ①강철나비가 좋아진 게이트 이점을 살려 선행 혹은 선입으로 도전에 나선다. ○ 6경주 : 혼전도가 높은 가운데 기본적인 포석은 ⑦나바이어가 직전 경기의 낙마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는 입상 후보다. ⑤진선미는 직전 경주 입상으로 승기를 잡은 만큼 연투가 가능하다. 도전 세력으로는 기습 선행을 감행할 ⑧카트리나와 2군 승군 뒤 고전하고 있지만 선두권의 엷은 편성을 만나 선입 뒤 굳히기가 가능한 ④무패전적이 있다. ○ 8경주 : 6경주 대비 거리가 200m 늘어난 국산 2군 기복마들의 혼전이다. ①중앙독점은 게이트가 좋아 강력한 선행 작전을 감행할 입상 후보다. ⑫용두바람은 승군전이지만 직전 경주에서 전개가 안 좋았던 가운데 추입력을 발휘해 상승세를 이을 수 있다. ②연합작전은 추입이 가능한 편성을 만나 막판 역전을 노릴 상대 세력으로 분석된다. (ARS 060-601-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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