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짖지 않으면 개가 아니듯 싸우지 않으면 신해철이 아니다.”(신해철·사진)=데뷔 20주년 기념공연 ‘2008 리멤버런스’ 콘서트가 열린 19일 저녁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왜 여기 저기서 늘 싸움박질이냐’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앞으로도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살겠다”며.
●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위경련 일어났다.”(연기자 박해진·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했던 후일담을 말하며.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등 쟁쟁한 예능인 틈바구니에서 ‘튀려고’ 애쓰다가 너무 긴장한 탓에 그만 위경련이 일어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