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사진)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완선은 24일 4대 바나나걸의 홈페이지를 통해 ‘레드 바나나걸’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80년대 말 데뷔한 뒤 화려한 댄스와 무대 매너로 인기를 모았던 김완선은 바나나걸의 ‘미쳐미쳐미쳐’의 예고편에서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또 다시 선보였다.
한편 ‘화이트 바나나걸’로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꼽혔다. 4대 바나나걸은 31일 ‘미쳐미쳐미쳐’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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