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작 ‘추격자’가 제 44회 시카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영화제 사무국은 26일 올해 초청작을 발표했다. 총 45개국 175편이 초청 상영된다.
제 61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섹션에 초청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영화제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추격자’는 10월 16일 개막하는 영화제 기간 현지에서 상영된다.
‘추격자’와 함께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작 ‘고모라’,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레슬러’등이 올해 시카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