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슈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1억씩 기부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3-10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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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왼쪽)·슈가. 사진제공|tvN·빅히트

배우 김혜자와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월드비전과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이들이 기부한 성금은 현지 이재민들을 위한 식수·위생·보건 사업, 식량·생필품·임시 대피소 지원과 아동보호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혜자는 “어느새 한 달이 지나면서 많은 분의 기억에서 벌써 잊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슈가도 “너무도 많은 아이와 가족들이 큰 피해를 봤다. 생존자와 이재민 분들께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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