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1주년 엑소, 4년 4개월만에 완전체 팬미팅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3-29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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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4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선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데뷔 11주년을 맞아 ‘2023 엑소 팬미팅-엑소 클락’을 4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개최한다.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2018년 12월 정규 5집 리패키지 ‘러브 샷’ 활동 이후 처음이다. 소속사는 “히트곡의 콘셉트를 접목시킨 다양한 코너들로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안에 그룹 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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