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부동산-인테리어 관심 많아” (구해줘 홈즈)

입력 2023-05-26 2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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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부동산-인테리어 관심 많아” (구해줘 홈즈)

몬스타엑스 주헌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에는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주헌이 함께한다.

이번 의뢰인은 부모님과 주택살이를 꿈꾸는 쌍둥이 자매 4인 가족. 현재 의뢰인 가족은 은평구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거주 중이며, 이전까지는 주택에서 살았다고 고백한다. 2년간 아파트에서 생활해보니 부모님이 갑갑하다고 해 다시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희망 지역은 경기도 양평과 광주 일대이며,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전원주택과 타운 하우스를 바란다. 텃밭 가꾸기가 취미인 부모님과 반려견을 위해 넓은 마당을 원하며, 방 3개 이상 화장실 2개 이상을 희망한다.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대까지 가능한 상황이다.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첫 출격한 몬스타엑스 주헌은 복팀에 함께한다. 그는 부동산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피규어를 활용해 인테리어 했다”고 말한다. 관리의 어려움을 걱정하는 코디들에게 “청소하기는 힘들지만, 아기자기한 게 너무 좋아 계속 모으게 된다”고 전한다.

주헌은 복팀장 박나래와 함께 출격한다. 박나래는 발품 영상을 보기 전, 최악의 상황에서 발품을 팔았다고 고백하며, 과거 휠체어를 타고 발품을 판 장동민의 상황보다 더 안 좋았다고 말한다.

발품 팔러만 나갔다하면 비를 몰고 다녀 일명 ‘비나래’로 불리는 박나래는 이날 역시 거센 비바람으로 오프닝부터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또, 해외 촬영 중에 무리한 박나래는 다리가 불편한 채 발품을 팔아야 한다며 사전에 주헌에게 양해를 구한다. 이에 주헌은 “시켜주시면 제가 다 하겠습니다”라고 든든한 모습을 보인다.

경기도 양평읍 개군면으로 향하는 두 사람. 부모님을 위해 주택살이를 결심한 쌍둥이 가족의 집 찾기는 28일 일요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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