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81.1% 지급

입력 2023-07-03 16: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원주시청 전경

강원 원주시는 지난 1일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전체 대상자 1만9611명 중 81.1%에 해당하는 1만5913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는 만 7~12세(2011~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바우처카드는 원주시 소재 가맹점 약 500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조회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주|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