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1급 특수요원’과 황금 가면을 두고 가창력 대결을 펼칠 8인의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이가운데 아이유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하는데. 김원준은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듣고 “아이유와 똑같은 음색”이라며 그녀의 정체를 아이유로 유추한다.
캔 배기성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마자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나를 이 자리에 있게 해 주신 분이다”, “저분의 정체가 공개되면 모두가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연예인 판정단을 전원 기립시킨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판정단 전원이 기립하며 감탄한다. 특히 유영석이 “저 형이 여기 왜 나와!”라고 소리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가왕 ‘1급 특수요원’과 정면 승부를 펼칠 복면 가수 8인의 무대와 판정단의 열띤 추리 대결이 펼쳐지는 ‘복면가왕’은 오늘 오후 6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