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오스틴 리 개인전과 라운지 메뉴 결합
-스페셜 칵테일, 애프터눈 티 세트 중 선택 가능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는 오스틴 리(Austin Lee)의 국내 첫 개인전 관람 티켓과 호텔의 라운지 메뉴를 결합한 상품을 내놓았다.-스페셜 칵테일, 애프터눈 티 세트 중 선택 가능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오스틴 리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작품으로 예술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을 들으며 주목을 받는 작가다. 롯데 뮤지엄에서 진행하는 개인전 ‘오스틴 리: 패싱 타임’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회화, 조각, 영상 등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가 기획한 ‘패싱 타임’ 패키지는 패싱 타임 전시회 티켓 2매와 함께 호텔 라운지 메뉴를 결합한 상품이다. 메뉴 구성에 따라 ‘패싱’ 패키지와 ‘타임’ 패키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타파스 플레이트와 칵테일 2잔이 포함된 패싱 패키지는 이번 전시를 위해 개발한 칵테일 2종을 제공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타임 패키지는 애프터눈 티 세트 2인을 결합한 상품이다. 11종의 디저트와 세이보리(입가심 음식) 메뉴를 음료 2잔(커피 또는 차)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롯데호텔 이숍(e-SHOP)과 유선 예약을 통해 11월 30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전시회 티켓은 더 라운지 앤 바에서 수령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if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