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출신 작곡가도 마약 연루 내사 [연예뉴스 HOT]

입력 2023-10-25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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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 작곡가 A씨도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에 연루돼 내사 받고 있다. 24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투약 의혹으로 30대 작곡가 A씨를 내사(정식 수사 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선균과 A씨 등이 관련된 단서를 확보했다. A씨는 2009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유명 영화배우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같은 혐의로 내사를 받는 가수 지망생 B씨와 한때 가까운 지인으로 알려졌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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