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안보현, 열애 인정 2달 만에 결별 [연예뉴스 HOT]

입력 2023-10-25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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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28)와 배우 안보현(35)이 공개 열애 두 달 만에 결별했다. 24일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8월 열애설 보도 이후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블랙핑크 멤버 중 첫 열애 인정이라 더욱 큰 화제를 모았지만 공개 열애 두 달 만에 연인 관계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지수는 최근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카메오 출연했으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쿠팡플레이 드라마 ‘인플루엔자’ 출연을 논의 중이다. 안보현은 12월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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