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RIAA 플래티넘…제이홉은 군행사 취소 [연예뉴스 HOT]

입력 2023-11-08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국.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된 음원에 주어지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골드 인증을 받은 지 1년 만이다. 한편 육군 조교로 군 복무 중인 제이홉은 국제 군인요리대회 사회자로 거론되다가 취소됐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BTS가 다른 용사들처럼 병역 의무를 열심히 하는 것 자체가 국민께 더 좋은 모습이고 당연한 도리”라며 “앞으로 연예인을 하다 입대한 병사에게 보직 이외의 일을 시키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