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운세 최악이네 “올해 삼재…무조건 나가야” (맥미남)

입력 2024-01-22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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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의 2024년 신년 운세가 공개된다.

23일 첫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약칭 ‘맥미남’)는 콤플렉스, 부족한 외모 등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해 가는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다.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MC를 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맥미남’은 첫 번째 내 남자로 1000만 영화 ’범죄도시’ 등에 출연한 배우가 등장한다. 충격적인 치아와 무국적자로 오해받았던 과거에서 벗어나 깜짝 놀랄만한 변신을 보여준다. 또 두 번째 내 남자로 태권도 사범이었다 신내림을 받은 MZ무당이 등장해 김종국 2024년 사주를 봐준다고 해 김종국을 당황시킨다.

이날 김종국의 사주를 확인 한 MZ 무당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더니 “이 사람은 촉이 너무 세. 무당을 능가해”라며 범상치 않은 기운을 지녔음을 입증한다. 평소 호랑이 김종국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었던 것.

그러나 곧이어 MZ 무당은 “삼재가 들어와 있어”라더니 “무조건 나가야 해. 해외 촬영이 있으면 무조건 나가야 한다”라고 조언해 김종국을 당황시킨다. 이에 갑자기 조신한 모드로 변신한 김종국은 “그렇지 않아도 올해 해외 촬영이 많다”라고 답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기우쌤에 대해 MZ 무당이 놀라운 점사를 공개한다고 해 그 내용에 관심을 집중된다. MZ 무당은 기우쌤에 대해 “건강하다”라고 하더니 “여자를 조심해야 돼”라고 전해 기우쌤을 충격에 빠트린다고. 이에 기우쌤은 “너무 위험한거 같다”라고 외쳤다는 후문.

과연 MZ 무당이 말한 김종국과 기우쌤의 사주는 무엇일지, 무엇보다 가림막으로 입을 막고 말할 정도로 하관 콤플렉스가 심한 MZ무당이 ‘맥미남’에서 아이돌 재질로 변신했다고 전해져 어느 정도로 변신했을지 ‘맥미남’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맥미남’은 23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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