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성형외과, MAKE미남(맥미남) 8화에서 맞춤형 솔루션 제시

입력 2024-03-18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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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미남(맥미남) 8화 ‘40대 내남자’ 편. 사진제공ㅣ브이성형외과

대구 브이성형외과 최원석 대표원장은 The Life 채널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인 MAKE미남(맥미남)의 ‘너무 마른 내 남자’ 편에 출연하여 맞춤형 솔루션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AKE미남(맥미남) 8회 방송에는 한 부부가 동반으로 출연했다. 남편은 키 181cm, 몸무게 43kg에 불과했다. 코 호흡과 턱 통증의 문제로 저작활동이 어려워 평소보다 식사량이 늘면 배탈이 나는 등 일상생활이 어려웠으며, 마른 몸매로 한여름에도 긴팔에 긴 바지를 입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 아내 또한 이런 남편의 건강 문제로 독박육아와 살림으로 제때 끼니를 챙겨 먹지 못하고 늦은 밤 폭식으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사연을 소개했다.

이를 위해 ‘맥미남’은 방송 최초로 부부 동반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가 진행된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먼저 심각한 저체중인 사연자와 과체중인 아내를 위해 두 달간 하루 세 끼 규칙적인 식사, 단백질 섭취,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수면까지 다각도에서 케어가 진행되었다.

또한 사연자는 눈 재수술을 통해 전체 얼굴과 조화로운 눈매로의 개선과 평소 코호흡이 어려웠던 사연자의 코를 정밀 진단 후 귀 연골 이식 재수술로 기능적인 문제를 개선했으며, 돌출입이 심한 상태였는데 윤곽수술로 사각턱을 축소하고, 돌출입 교정 및 필러로 볼륨을 채워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인상을 완성시켰다.

더불어 사례자의 아내는 이중턱 제거와 스킨, 필러 시술을 통해 볼륨감 있고 탄력 있는 외모로 개선하였다.

한편, 대구 브이성형외과의원 최원석 대표원장은 솔루션 종료 후 “남편은 체중 증량, 아내는 체중 감소라는 고난도 케이스라 부담이 컸었지만, 변화된 두 분의 모습을 보니 맥미남 의벤저스로 참여하길 잘 한 것 같다. 뿌듯하다”라며 “부부가 더는 건강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했으면 한다”라며 두 사람의 미래를 응원했다.

상처받은 남자들의 몸과 마음, 인생까지 업그레이드해 주는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수진 스포츠동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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