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무대에 선다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4-0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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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의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선다. 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7월 21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안드레아 보첼리의 30주년을 축하하는 무대를 펼친다. 에드 시런, 레이디 가가, 스팅, 두아 리파 등 유명 팝스타를 비롯해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등 성악가, 피아니스 랑랑 등도 이날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4일 정규 2집 ‘세상’을 발매한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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