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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사진제공|오디컴퍼니
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15년 만에 지상파방송에 출연한다. 3일 KBS에 따르면 김준수가 최근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를 마쳤다. 해당 녹화분은 4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김준수의 출연은 최근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자로 새롭게 합류한 래퍼 비와이와 친분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JYJ의 또 다른 멤버 김재중도 최근 ‘편스토랑’을 통해 15년 만에 지상파방송에 얼굴을 내비쳐 화제를 모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