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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한국, 미국, 태국, 대만, 일본 5개국 아마추어 선수를 비롯해 각국 e스포츠 협단체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한국의 선진 e스포츠 훈련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전현직 선수들과 훈련하며 실력 향상을 도모했다. 또 스포츠 국가대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처장은 “협회는 캠프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해 우리나라가 e스포츠의 국제 교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