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소셜 캡처

신지 소셜 캡처

코요태 신지가 노로바이러스로 고생했던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노로바이러스로 심하게 고생하다가 이제야 올린다”며 장영란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는 밝은 옐로우 재킷으로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고, 장영란과 다정한 포즈로 촬영하며 특유의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앞서 신지는 지난달 24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예비 신랑 문원을 둘러싼 각종 루머를 직접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그는 ‘재산 보고 접근했다’, ‘돌싱을 숨겼다’ 등 오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문원이 말실수한 건 맞지만 사실과 다른 루머는 속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신지는 내년 상반기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현재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전국 투어 ‘2025 코요태스티벌’을 진행 중이며, 27일 창원 공연에서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