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미노 다쿠미(30·AS모나코)는 22일(한국시간) 스타드 드 라베 데샹에서 끝난 2025~2026시즌 쿠프 드 프랑스(FA컵) 32강 오세르와 원정경기 전반 36분 상대 수비수와 충돌하면서 왼 무릎이 꺾였다. 미나미노는 고통을 호소했고,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사진출처|AS모나코 페이스북
2026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일본 축구로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미나미노 다쿠미(30·AS모나코)는 22일(한국시간) 스타드 드 라베 데샹에서 끝난 2025~2026시즌 쿠프 드 프랑스(FA컵) 32강 오세르와 원정경기 전반 36분 상대 수비수와 충돌하면서 왼 무릎이 꺾였다. 미나미노는 고통을 호소했고,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이날 모나코는 2-1 승리를 거뒀으나, 주축 미나미노를 잃었다.
모나코의 세바스티앙 포코뇰리 감독(벨기에)은 경기 후 “미나미노는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의심된다. 현재 정밀 검사를 받는 중”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유력 매체 레퀴프는 “부상이 심각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일본축구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일본으로선 비상이다. 미나미노는 2015년 처음 일본 국가대표로 데뷔한 뒤 A매치 73경기를 소화했고, 26골을 넣었다. 엔도 와타루(리버풀)가 없을 때 주장 완장을 찰 정도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신뢰가 깊다.
소속팀서도 꾸준히 활약했다. 2023~2024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1경기를 뛰면서 9골·6도움, 2024~2025시즌 43경기를 소화하며 6골·3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21경기 4골·3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하다. 보통 십자인대 파열은 회복까지 약 6개월이 걸린다.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일본대표팀 주장 엔도와 주축 미드필더 가마타 다이치(크리스탈 팰리스)도 전선을 이탈한 데 이어 미나미노까지 다쳤다”며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또 다시 주축의 부상”이라고 걱정했다.
일본은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 속해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B 진출팀(우크라이나·스웨덴·폴란드·알바니아)을 차례로 상대하는 쉽지 않은 일정을 앞두고 있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오윤아, 발달장애 子 취업 성공…“연예인 엄마 덕 NO” [DA클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09/133890396.1.png)



![나나, 암표 거래에 결국 분노…“거래 취소하세요” [SD톡톡]](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2/133909365.1.jpg)













![이세영 아찔 바프 사진…이상준 母子 관계 이상해질 듯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11/133896981.1.jpg)
![[전문] 강성연 재혼, “모든 것이 기적 같아… 사랑합니다”](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11/133895673.1.jpg)



![아이들 민니, 파격+러블리… 반전미 터졌다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12/133903790.1.jpg)
![‘문원♥’ 신지, 결혼 후유증 얼마나 컸길래…단발 변신 “이제야 벗어나”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12/133903207.1.jpg)
![이세영 아찔 바프 사진…이상준 母子 관계 이상해질 듯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11/133896981.1.jpg)

![[SD 인천 인터뷰] 전술 변화 후 4G 무패 포항, 박태하 감독이 주목한 건 선수들의 자신감과 간절함 상승](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13/133910290.1.jpg)


![[SD 리뷰 in 인천] ‘이호재 PK 결승골’ 포항, 무고사 없는 인천 잡고 2연승…3위 전북과 승점차 삭제](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12/133909668.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