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유산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2026년 봄·여름 ‘헤리티지 컬렉션’. 사진제공|휠라

브랜드 유산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2026년 봄·여름 ‘헤리티지 컬렉션’. 사진제공|휠라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휠라가 2026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헤리티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랜드 유산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대표 라인업으로, 브랜드 DNA를 계승하고 과거 유산을 미래지향적으로 풀어내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과 가치를 제시한다. 이탈리아 비엘라에 위치한 ‘휠라 뮤지엄 재단’에 보존한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았다. 브랜드를 론칭한 1911년 이래로 오리지널 스케치 및 아이코닉한 의류 등 20만 점이 넘는 방대한 자료를 기반으로 했다. 스포츠웨어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핏과 소재, 실용적 디테일을 더해 시대를 초월하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클래식 스포츠웨어 소재에 집중했다. 휠라 아카이브에 대한 세밀한 연구를 바탕으로 소재 본연의 진정성을 살리는 데 주력했으며, 이를 통해 과거 품질과 감성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현대적 퍼포먼스와 감각적 스타일을 함께 제안한다.

브랜드 유산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2026년 봄·여름 ‘헤리티지 컬렉션’. 사진제공|휠라

브랜드 유산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2026년 봄·여름 ‘헤리티지 컬렉션’. 사진제공|휠라


‘FHC 스타컷 오버핏 바람막이’가 대표 제품이다. 휠라 아카이브 속 스키 재킷 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바람막이로, 대담한 컷라인과 색상 블로킹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버핏 실루엣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길거리 분위기와 캐주얼 스타일에도 매치 가능하다. 색상은 검정과 흰색으로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컬렉션은 글로벌 캠페인 ‘1911&에브리데이 신스(SINCE)’ 일환”이라며 “서울 명동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전체 제품군(총 40개 스타일)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대표 매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