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HDC아이파크몰 용산점이 10일까지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아날로그: 우리가 순간을 기록하는 법’ 팝업스토어(사진)를 운영한다.

나만의 속도로 기록을 즐기려는 젊은층과 옛 향수를 그리워하는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4일 공식 출시한 후지필름의 신제품 인스탁스 미니 에보 시네마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코닥, 한국 파이롯트, 테리픽잼, 페이퍼레리아, 휴그 등 아날로그 문화를 대변하는 6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국 파이롯트의 만년필 필기 체험과 테리픽잼의 빈티지 LP 및 카세트테이프 청음 등을 통해 아날로그 특유의 시각 및 청각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코닥의 일회용 카메라와 휴그의 빈티지 캠코더 등 기록의 본질에 집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김윤호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이사)은 “최근 종이접기 팝업스토어가 남녀노소 누구나 익숙한 소재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큰 호응을 얻었던 것처럼, 이번에는 아날로그라는 소재로 고객에게 몰입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향후 화제의 신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 등 고객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팬덤 콘텐츠를 발굴해 아이파크몰만의 차별화된 문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