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농축수산물·유가관리 3개 분과 운영, 생필품 가격 조사
●착한가격업소 정비·소비자 신고센터 운영, 민간 참여형 물가 안정 유도

김포시 전경.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 전경.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물가안정대책반’을 상시 운영하며 지역 물가 안정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물가안정대책반은 물가 정책 수립과 동향 파악을 담당하는 총괄반을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수급 및 가격을 점검하는 농축수산물반, 주유소 현장 점검을 통해 유가 동향을 관리하는 유가관리반 등 3개 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필품과 주요 먹거리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조사와 합동 점검을 확대하고, 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시민들이 물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우수 업소를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민간 부문의 자율적인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광지와 상권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며, 접수된 소비자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이 장바구니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으로 보고 지역 물가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해 민생 경제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포|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