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기념촬영. 왼쪽부터 유시춘 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장,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사진제공|하나금융 

협약식 기념촬영. 왼쪽부터 유시춘 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장,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사진제공|하나금융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하나금융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청년애(愛) 유스 브릿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최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교육방송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은 실무 중심의 직업 체험교육을 실시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을 돕는다. 또 다양한 문화행사로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한다. 

금융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학교 밖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위해 재무목표 세우기, 신용도 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서울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 위치한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 견학과 함께, 하나금융 명동사옥에 있는 위변조대응센터와 화폐박물관을 방문하는 등 글로벌 금융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또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사업 대상을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재도약을 위한 다리가 돼 줄 것”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보살핌은 우리 사회가 힘을 합쳐야 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응원과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