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 이종환 롯데호텔에이치엠 대표,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임오경(광명갑) 국회의원,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 김남희(광명을) 국회의원, 정용훈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 전재금 글로벌표준인증원 대표, 신경수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 총지배인.       사진제공 |롯데호텔앤리조트

왼쪽부터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 이종환 롯데호텔에이치엠 대표,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임오경(광명갑) 국회의원,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 김남희(광명을) 국회의원, 정용훈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 전재금 글로벌표준인증원 대표, 신경수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 총지배인. 사진제공 |롯데호텔앤리조트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이 경기 지역 최초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6월 11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개관 기념 행사인 오프닝 세레머니를 개최했다. 이번 개관으로 국내외 8번째 ‘L7 바이 롯데호텔’을 선보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서울 중심이었던 브랜드 입지를 경기 지역까지 넓히며 수도권 서남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거점을 마련했다.

호텔 3층 연회장에서 진행한 개관 행사에는 호텔 관계자와 광명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협력사 대표 등 주요 내외빈 4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해 신경수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 총지배인의 사업 추진 현황 및 호텔 소개, 주요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뒤이어 열린 리본 커팅식에는 정호석 대표이사,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 이종환 롯데호텔HM 대표이사 등이 참여해 호텔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축하 공연으로는 빛과 미디어, 현대무용을 결합한 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빛의 도시 광명’의 상징성과 L7 브랜드가 추구하는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예술로 표현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이 최대 250명 규모의 연회장과 개폐형 인피니티풀, 객실 등 호텔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투어 시간을 보냈다.

3월 리브랜딩 오픈을 마친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은 총 228실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개폐형 인피니티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바, 쿠킹 스튜디오, 미디어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한다. 호텔 측은 광명의 교통 접근성과 생활 및 비즈니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를 아우르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번 개관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올해 출범한 호텔 운영 전문 자회사 ‘롯데호텔HM’의 첫 위탁운영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롯데호텔HM은 50여 년간 축적한 호텔 운영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력 운영, 서비스 품질 관리, 마케팅, 운영 시스템 구축 등 전반적인 호텔 운영을 담당하는 전문 기업이다. 롯데호텔HM은 L7 광명을 시작으로 국내외 위탁운영 사업을 넓히며 전문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L7 광명은 여행과 비즈니스, 휴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서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고, 광명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도권 서남부권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날 L7 광명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