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부부 팽현숙(왼쪽)과 최양락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참석하기 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