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 한 멀티플렉스관에서 열린 영화 \'이웃사촌\'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달수는 지난 2018년 2월 성추행 의혹이 불거져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이 사건은 무혐의 처분됐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과 밤을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25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