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마스크걸’ 주오남, 새 얼굴 담을 흔치 않은 기회” [화보]

안재홍 “‘마스크걸’ 주오남, 새 얼굴 담을 흔치 않은 기회” [화보]

배우 안재홍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안재홍은 소속사 매니지먼트mmm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을 뿜어냈다. 그는 우수에 찬 눈빛부터 여러 감정이 섞여 있는 듯한 미묘한 웃음까지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안재홍은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18일 공개되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새로운 얼굴을 담을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 캐릭터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눈으로 다양한 마음을 담아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안재홍의 자유로운 무드를 감상할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데이즈드 9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안재홍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공개를 앞두고 있다. ‘LTNS’는 오는 10월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온 스크린(On Screen)’ 섹션에도 초청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